무용 강강수월래 초연 1966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65회 작성일 21-07-26 18:10 본문 강강술래는 풍작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례이자 노래와 춤이 하나로 어우러진 부녀자들의 집단 놀이였다. 밝은 달빛 아래 모인 젊은 여성들이 노래를 부르며 그에 맞춰 춤을 추는데, 처음에는 긴중모리 장단으로 시작하여 굿거리로, 끝에 가서는 자진모리로 빨라지면서 춤은 고조되어 뛰면서 원을 그리며 돌아간다. 리틀엔젤스의 강강수월래는 푸른 달빛 아래 갈대와 어우러지는 가을의 정취를 세련되게 연출하여 서정적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관련링크 https://youtu.be/MAdkVueadeE 597회 연결 목록보기